괴강살(魁罡煞) 사주 ▶ Give N Take (재능기부 사주분석)
사주 분석이 처음이신 분은 일주론을 공부하시고 다시 오시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사주를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을 위해 일주론 링크를 첨부했습니다. https://givenntaken.tistory.com/29
괴강살(魁罡煞) 사주는 상승운세엔 속성속발(速成速發)
양인살과 괴강살이 만나면?
괴강살(魁罡煞)은 대체로 태어난 날의 일주(日柱)를 중심으로 관찰하지만 간혹 타주(他柱)인 [연주(年柱)·월주(月柱)·시주(時柱)]를 기준으로 살피기도 한다. 사주원국의 태어난 날인 일주(日柱)에 괴강살이 있으면서 동시에 타주(他柱)에도 괴강살이 또 있어 중첩할 경우에는 대권을 장악할 수도 있는 강력한 사주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괴강살(魁罡煞)은 신상에 급격한 변동을 야기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운이 강할 때에는 속성속발(速成速發)하는 성분이므로 권력이든 사업이든 크게 되고 크게 발전한다. 그러나 운이 하강할 때는 속성속패(速成速敗)하는 성분이므로 걷잡을 수 없이 내리막길을 탈 수 있는 사주다.
사주가 길(吉)하면서 괴강살(魁강殺)을 지닌 경우엔 용모가 준수하고 대부·대귀·엄격·총명하여 일처리가 과감하며, 권세·권력을 가진 직업으로 출세하며 복이 따르는 사주다. 반면에 사주가 흉(凶)하면서 괴강살(魁강殺)을 지닌 경우엔 황폭·살생·극빈·재난이 강렬하게 작용하여 일평생 극단적인 변화가 있고 고생이 많은 사주다.
괴강살(魁罡煞)을 가진 자가 권력을 못 가질 경우에는 관재구설이 따를 수밖에 없는 사주이므로 진실한 자세로 신앙을 가지고 선심으로 남에게 베풀고 나누듯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의 자세로 보시공덕을 쌓는 길만이 신액(神厄)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사주라 할 것이다.
타고난 여성사주에 괴강살이 있을 경우에 용색(容色)은 아름다우나 여성다움이 없고 고집이 센 편으로 남편을 무시하고 남편을 제압해 이기려하며, 남자처럼 자주성이 강하고 직장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괴강살을 지닌 여성이 시집을 가면 시가(媤家)집이 망해 자기가 경제활동을 통해 벌어 먹여 살려야하는 곤경에 처하기가 쉬운 사주다.
괴강살(魁罡煞)을 가진 사람은 배우자도 괴강살(魁罡煞)이 있기를 요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 특히 여성사주에 괴강살(魁罡煞)을 가질 경우 고독한 운명으로 대개는 과부가 되거나 남편의 덕이 없을 뿐만이 아니라 부부지간에 불측지사(不測之事)가 발생하여 백년해로가 불가능한 성분을 가진 신살(神殺)이다.
타고난 여성사주에 괴강살이 있을 경우 남편에게 가출·납치·작첩·가산탕진 등과 같은 불행한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남편과 진정으로 참다운 화합을 해서 해로(偕老)하기가 쉽지 않은 성분이기에 이혼하거나 아니면 질병으로 신음할 수 있는 사주로 부부궁합에서 가장 먼저 따지는 흉살 중의 하나다.
그러나 괴강살(魁罡煞)은 태반이 전생(前生)에 나쁜 짓을 많이 한 남자가 후생(後生)에서 여성으로 환생하면서 타고나는 무서운 흉살이지만, 간혹 남성사주에 괴강살이 있을 경우는 성격이 청렴·결백하고 이론을 좋아하며 총명하고 달변으로 대성할 수 있는 리더로써의 탁월한 기질을 가지는 동시에 긍정적·활동적인 에너지를 소유한 사주라 할 수 있다.
괴강살은 제인(制印)을 제압하는 살성으로 극부(極富)·극빈(極貧)의 길흉이 극단(極端)으로 작용하는 성분이다. 한편 괴강살을 가진 사주는 대체로 신왕(身旺)운에 길(吉)하고, 재관(財官)운에는 흉(凶)함이 일반적이다.
진술(辰戌)은 투쟁의 신(神)이어서 귀인도 임하지 않고 편벽(偏僻)된 고집 때문에 가정을 파하는 성분이 있어 경계의 대상이다. 사주원국의 태어난 날인 일주(日柱)에 괴강살이 형충(刑沖)되는 경우는 일생에 형액(刑厄)이 다단(多端)하고 빈한(貧寒)한 사주라 할 수 있다.
괴강살(魁罡煞)은 대체로 태어난 날의 일주(日柱)를 중심으로 관찰하지만 간혹 타주(他柱)인 [연주(年柱)·월주(月柱)·시주(時柱)]를 기준으로 살피기도 한다. 사주원국의 태어난 날인 일주(日柱)에 괴강살이 있으면서 동시에 타주(他柱)에도 괴강살이 또 있어 중첩할 경우에는 대권을 장악할 수도 있는 강력한 사주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