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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운세] 갑오(甲午)일주

by 至埈 2021.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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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이끌어가는 총명한 리더의 역할,
그러나 의외로 속이 좁다.

갑오일주 기본성향
  • 십이운성은 사(死)
  • 육친은 상관(傷官)
  • 지장간: 병(丙), 기(己), 정(丁), 병화와 정화의 식상혼잡


갑오일주는 지장간에 식상이 혼잡되어 있다. 식신과 상관이 둘다 있다. 그래서 그 기운을 온전히 발휘하기 어렵다, 식상혼잡일 경우에는 사회생활을 할 때, 좀 더 유의해야한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타인들을 대하여 한다. 자시의 재능은 뛰어나나 말을 할때나 행동할 때, 무례한 행동을 한다면 본인의 명예를 훼손시킬 수 있다. 특별한 재주가 있지만, 말 한마디에 추락할 수 있다.
갑오일주의 십이운성은 사(死)이다. 사(死)는 말 그대로 죽음을 의미한다. 만물의 활동이 멈추고 정지한 상태로 기운이 쇠퇴하고 약화되며 멈추는 단계이다. 갑오일주는 이중적인 마음을 갖고 있다. 갑(甲)은 시작, 봄을 의미하지만 십이운성이 사(死)이기 때문에 속은 외롭고 쓸쓸하다. 그래서 실속이 없다고도 한다.
지지 오화(午)의 지장간에는 상관이 있다. 상관은 강한 활동성을 의미하고 특히 사업이나 장사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보다 좋을 수 없다. 그래서 회사를 다니거나 단체에 있다면 오래동안 그 자리에 있지는 못한다. 자시의 자영업이나 정치가라면 자기정치를 해야한다.

  • 남명에서 목(木)기운이 강한 사람은 사업을 하면 좋다. 목(木)의 성장을 의미하기 때문에 사업의 확장이 기대된다.
  • 여명읙 경우, 상관과 식신의 영향으로 집에서 살림만 하기는 쉽지않다. 활동력이 강하기 때문에 결혼 후, 일이 중단 되었다 하더라도 다시 사업이나 본인의 영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다시 시작하니, 항상 준비해 있어야 한다. 가정주부라면 자격증이나 사업구상을 미리미리 준비해 두는 것도 좋다.
갑오일주의 특성

갑오일주의 상관은 예리하고 뛰어난 예술 감각을 뜻한다. 이는 갑오일주가 갖고 있는 특별한 재죽로 모든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갑오일주의 갑목(甲)은 사목으로 마른 나무이다. 사주원국에 임수(壬)나 계수(癸)가 있다면 도움이 된다. 임수(壬)는 큰 바다와 같기 때문에 너무 많은 물이다. 계수가 우선이고 사목(건조한 나무, 寅인목과 甲갑목)이 있다면 임수(壬)도 나쁘지 않다.

갑오일주 단점

끈기와 지구력 부족으로 말솜씨는 좋지만, 마무리가 좋지 못하다. 단, 사주에 수(水)가 있다면 단점이 보완된다. 현실적 추진력이 부족하니 항상 유념해야한다. 갑오일주의 오화(午)는 홍염살 또는 도화살이다. 일찍부터 이성에 관심을 갖고, 사회에 나가서도 이성에게 말조심을 해야하고 자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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