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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일주

by 至埈 2022.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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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일주는 꼼꼼하지만 게으르고, 평상시는 오유하지만 욱하는 이중적인 면이 있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경계선 성겨과도 비슷하다. 또한, 욕심도 많고 권력욕심이 있어서 스트레스도 많이 달고산다. 그래서 특히, 위와 장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기사일주의 지장간은 무경병(戊庚丙)으로, 각각 겁재, 상관, 정인에 해당한다. 지장간의 병화(丙)는 정인으로 생각과 의심이 많다. 그러나, 티가 잘 나지 않아서 독특한 성격이 많다. 지지에 정인이 있어, 초년기에는 게으른 특성이 나타나지만 사주에 수(水)가 있다면, 공부에 매진하는 사람이다. 매사, 치밀하게 준비하고 시간적 여유를 갖고 약속을 잡기를 좋아한다. 특히, 사주에 병화(丙), 정화(丁), 사화(巳), 오화(午)가 많다면, 정신적으로 불안감이 엄습할 때가 자주있다.


기사 일주 여자는 남편복이 적을 수 있다. 남편은 있지만 백년해로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남편의 직업이 활인업 이거나 생사여탈권을 갖는 의료계, 군검찰계라면 그 영향이 적어진다.

만약, 사주가 신강하고 남편과 오래오래 살고 같이 살고 싶다면, 외부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편이 좋다. 사회에서 기사일주의 에너지를 활발히 소모하는 것이 남편, 자식에게 모두 좋다.



강한 활동성이 요구되는 일주 이기에 고전에는 여자 기사 일주를 좋지 않게 보았습니 다.


일지에 인성이 있는 사주는 보통 우유부단한 면이 있다. 어머니와의 인연이 강한 편이다. 이러한 이유로, 어머니는 자식의 일에 간섭을 많이 하기도 한다. 사주는 통계학의 일종이라고들 한다. 그리고 통계적으로 기사일주의 모친들은 기사일주의 연애활동에 이것저것 간섭하기를 좋아하고 기사일주도 그러한 도움과 간섭을 싫어하지 않는다. 일종의 마마보이, 마마걸이 많다. 만약, 이런 종류의 사람이 아니라면, 모친과의 인연은 불가피 할 것 이다.

고부갈등을 조심히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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