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견과 겁재

공통점
1. 모두 나(일간)과 같은 힘
2. 비견: 동료의 성격(일간과 음양이 같음 --/++), 겁재: 치열한 경쟁자(일간과 음양이 다름+/-)
3. 둘다 경쟁의 작용과 재물을 극하는 특성


차이점

1. 비견(동료와 친구등과)은 공동의 이익을 추구, 겁재(타인)과의 공동의 물건에 대한 경쟁, 따라서 항상 피곤하고 예민함

<겁재> 

• 겁재는 재물을 빼앗긴다, 겁탈당한다라는 의미로 사주에 겁재가 강한 사람들은 나의 재물을 겁재(타인)이 항상 노리거나 빼앗긴다는 의미로
  검재가 강한 사람들은 재물이 안정적으로 붙어 있기 힘들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재물은 수수하게 재물, 재능, 재주, 사회적인 관계에서 넓은 사회적 활동 또는 인간관계를 의미합니다. 비견은 강한 명은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
  재물에 대한 소비가 많지만, 겁재가 강한 명은 스스로 원하지 않지만 재물이 사라지거나 빼앗기거나 사기를 쉽게 당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또 다르게 표현하자면, 불화의 가능성이 크고, 친구와 형제자매와의 동업의 실패, 사업상 손해등을 의미하며, 특히 겁재 운이 올 경우, 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극단성

• 투쟁심과 승부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