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머리속에 있던 계획을 현실로 나타내려 한다. 다 된 밥에 재 뿌리지 못하게 주의 해야한다. 양이 먹고 싶은 풀밭이 바로 눈앞에 있는데, 가로막혀 있다. 이제 그 동안 구상하고 착수해 왔던 일이 끝나기 전 단계이다. 몸은 묶여있는 형국으로, 매사 활동성에 제약이 따른다. 힘들다. 내 마음대로 하고 싶지만 그럴 여건이 되지않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주변에 돈이 될 것 같지만, 좀 힘들다.
양띠 직장 및 사업
양띠는 사주에서 뜨거운 토(未)에 해당한다. 그러나 임인년의 임(壬)은 큰 바다와 같고, 인(寅)은 냉정한 호랑이, 차거운 마른 나무와도 같다.
그래서 양띠가 임인년에는 '활동성의 제약'이 따른다.
직장에 근무 하거 나 사업을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큰 시사점이 있습니다. 활동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환경이 조성 되었기 때문에 임인년에는 무리한 사업의 확장, 신생 분야 진출, 단기 투자, 새로운 직종이나 부 서로의 도전은 잠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밥을하는 과정에 비유하자면, 양띠에게 임인년은 마지막 뜸을들이는 단계입니다. 뜸을들이는 도중에 뚜껑을 열어 버리면, 다 된 밥을 망치게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확장은 일년 뒤인 계묘년 (2023 년)으로 미 루고, 올해는 자신이 이미 이뤄 놓은 것을 점검하고, 내실을 다져야하겠습니다. 임인년에 양띠는 사업 적으로 기운을 축적하며, 리스크에 대비하는 한 해를 보내야하겠습니다. 유독 아차하고 발못을 잡힐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럴 때면, 올해는 좀 기다려야하는구나하고 마음을 먹고 자신의 사업체를 점검 하는 기회로 삼 으면 좋겠습니다. 반면 사업 적으로 좋은 분야도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