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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다신약(관다신약) 사주

by 至埈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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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정관이나 편관이 지나치게 많아, 신약해진 사주를 관다신약(官多身弱) 사주라고합니다. 여자에게 관(官)은 남자이자, 일간을 극하는 오행이다.

여명(女命)의 사주에 관성이 많다는 것은 배우자의 인연이 약하기 쉽고 사회생활을 해야 할 수도 있다. 특히, 관성(官性)이 혼잡되었을 경우, 남자를 상대하거나 많은 사람들과 사업적, 업무적 또는 성적 상대를 하거나, 남자 못지 않게 기가 센고 고위직에 오를 수 있는 사주이다. 한편, 남명(男命)에서는 많은 곳에 근무하거나 아니면 직업운이 좋아 제대로 된 직업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명(命)들이 많다. 이러한 사주는, 사주의 구성이 좋을 때만 해당되면, 관이 있지만 현재 업무나 하는일, 배우자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그렇게 태어난 팔자라고 받아들이지만 말고, 노력하여 팔자를 긍정적으로 바꾸기를 바란다. 타고난 사주는 마치 사람의 버릇처럼 고치기는 어렵지만, 노력하여 나쁜 습관을 고치듯이 긍정적인 사고와 노력으로 좋아질 수 있다. 너무 양극단으로 치우치지 말기 바란다.

일간을 극하는 관살은 조금만 많아도 부담스럽다. 너무 과다하게 많으면, 정신질환, 틱 장애, 고집스러움, 질병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이 또한 병원에 가서 미리미리 검사하고 치료한다면 결국 좋은 사주가 되는 것과 같다.

관성이 강한 남녀(男女)는 일찍부터 업상 대체하거나 외부 활동을 통하여 정체성과 자기획신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여명(女命)의 관성은 배우자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관성과 사주의 조합이 어떤지 파악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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