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 갑인(甲寅)일주

사주 분석이 처음이신 분은 일주론을 공부하시고 다시 오시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사주를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을 위해 일주론 링크를 첨부했습니다. https://givenntaken.tistory.com/29

일주론 이란? - GIVE 재능 기부 (사주 명리학 분석)

갑인일주
봄의 역동적인 생명의 탄생
새로운 생명이 잉태하여
역동적이고 활발한 강한 기운
힘들고 괴로워도 부러질지언정
굽히지 않는 신념

• 십이운성은 건록(健祿)
• 육친은 비견(比肩)
• 간여지동(干如支同)
• 갑목(甲木)과 인목(寅木)은 둘다 '위로 쭉쭉 뻗어나가는 나무와도 같고, 곧고 바른 정신과 마음'을 뜻한다.
• 강한 추진력, 어진 성품, 강한 고집으로 주변사람과의 마찰이 가능
• 지장간은 戊土(무토), 병화(丙火), 감목(甲木)으로 각각, 편재(比肩), 식신(食神), 비견(比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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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인(甲寅)이 정인 일때

갑인이 정인 이고 통근(뿌리를 지지에 두었을 때), 나타나는 두드러진 특징은 역시, 학업과 어머니 이다.
보통, 이런 경우, 공부는 꾸준히 한다. 그리고 어머니의 사랑도 충분히 받는다. 그러나, 사주에 수(水)가 부족하거나, 토(土)가 없다면 약간의 문제가 있다. 갑목(木)과 인목(寅)은 둘다 마른 나무이다. 물에 대한 갈증이 대단하다. 예를 들자면, 연주에 정인이 있다면, 어려서 부터 공부에 두각을 나타내거나, 꾸준히 공부나 연구를 한다. 이를, 육친에 비교하자면, 어려서부터 어머니의 사랑과 관심이 대단하다. 정인이 사주에 통근되고 2개만 있다면, 이상적이지만, 1개가 더 많아서 3개가 된다면, 마마보이, 마마걸, 어머니의 지나친 간섭과 학업은 거리가 멀어진다. 공상이 많아서 정신적 문제가 나타날 수도 있다. 사주는 이렇게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