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신살1 역마살 (驛馬殺) - 객사 또는 개척? 옛날에는 역마를 '역마살'이라고 하였다. 현재에 와서는 살(殺)의 이미지 보다는 역마의 장점을 보기시작했기 때문에 그냥 '역마'라고 부른다. 역마는 현대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신살이라고 할 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태어난 마을에서 벗어나 살아갈 수가 없었다. 자신이 태어난 곳에서 150리를 벗어나 살아가는 사람들은 도망자, 가족을 잃은 자, 범죄자들이 대부분 이었을 것이다. 이런 면에서 과거의 역마살은 '살(殺)'이 분명하다 할수 있겠다. 객사해서 죽기 딱 좋은 '살(殺)'이 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는 사주에 역마 하나 없다면, 그 삶이 의미있는 삶이라 할 수 있겠는가? 태어난 마을을 벗어나 다양한 경험도 하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맥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다. 이 역마는 움직임의 기운이다. 역마의.. 2021. 11.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