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분석이 처음이신 분은 일주론을 공부하시고 다시 오시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사주를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을 위해 일주론 링크를 첨부했습니다. https://givenntaken.tistory.com/29

임인년의 임(壬)은 큰 호수, 바다라고 비유되고, 인(寅)은 범 띠의 호랑이를 의미한다. 물론 사주 원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호랑이띠에게는 2021년 비교적 일이 잘 풀렸던 해 여습니다. 임인년은 행운이 2022년까지도 이어지는 좋은해니다.

호랑이띠의 특징은 추진적이 좋으며 용기가 있으며 적극적입니다. 자기 장점을 잘 살려서 일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사주에 임(壬)수와 인(寅)목이 있는 사람들은 이 기운의 영향력이 더욱더 강해집니다. 예를들어, 사주에 인(寅)목이 정인이라면, 학업과 어머니에 관련된 일들이 더 강하게 벌어집니다. 공부가 잘 되지않았던 사람들은 이 기운이 들어와 좀더 수월하게 자격증이나 학업성취가 좋아질 것 이다. 임(壬)수가 정관일 경우, 남명의 경우, 승진을 하지 못하고 있는 남자는 회사에서 잔신이 입지가 튼튼해지고, 여명의 경우는 남자가 생길수도 있다. 특히, 사주에 정(丁)화가 있는 사주는 정임합(丁壬合)의 기운이 되어, 음란지합(淫亂之合)이 된다. 즐거운 한 해가 될수도 있다.

다만 거짓말에는 이상할정도로 참지 못하는 반응을 보일때가 있는데 이점을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또 좋은 결과에 심취해 인관관계에서 낭패를 볼수 있기 때문에 매사에 조심해야 합니다.

그만큼 행운과 함께 번뇌도 따라오니 이점도 생각해야 합니다.

주변 사람을 가려서 만나고 정리할 필요가 있는 해입니다.

정(丁)화 일주
임인년(壬寅年)
임수(壬水) 정관
인목(寅木) 정인

조건부적 문서운.
정화에게 관인상생이 잘 될 수 있어, 관인상생이 잘 되는, 여명은 특히, 조건을 보고 남자를 만나거나, 남자관계가 복잡해진다.

2022년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지금까지의 삶은 그렇게 원만하지만은 않았기에 좀 더 나은 삶을 예측하고 그 길을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사주를 공부하거나 알고있다는 것은 안개가 자욱한 도로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에게 한줄기 불빛을 보여주고 인도해 주는 것과 같다. 2022년 한해를 미리 알고 가는 사람들은 힘든 일을 마주하더라도 이길수 있는 원동력을 갖는 것과 같다.

토정비결 보는 법

토정비결은 조선시대 문신(文臣)이자 학자였던 토정(土亭) 이지함(李之菡)이 지은 술서(術書)로 알려져 있다.

토정비결의 원문에 최대한 충실하면서도 현재를 사는 우리와도 크게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편집하는데 힘을 들였다. 현대인들도 새해를 맞이하면서 한 번쯤은 본다.

토정비결(土亭秘訣)은 조선 중기의 학자 토정(土亭) 이지함(李之菡)이 지은 도참서(圖讖書)로 신수 석중결 또는 석중결(石中訣)이라고도 불린다. 개인의 사주(四柱) 중 태어난 연·월·일 세 가지로 육십갑자(六十甲子)를 이용하여 일년 동안의 신수를 열두 달별로 알아보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나이수 + 태세수 ÷ 8 = 남은 수가 상괘이며, 나머지가 0 이면 그냥 나눈 수 8이 상괘이다.

나이 수는 우리나라 나이 만나이가 아닌, 만나이+1을 하면 자기 나이 이다.

태세수란 토정비결을 보고자하는 해의 천간과 지지 수의 합이다.

예를들어,
2022년은 임인년(壬寅年)이다. 천간의 壬(임)의 수 8과 지지 인(寅)의 숫자 8 을 더하면, 8+8 = 16이 된다.

따라서 자기의 나이 더하기 태세수를 8로 나누면 상괘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