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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土)일간의 비견, 겁재 [무토戊, 기토己] - 기부(GIVE) 명리학

by 至埈 202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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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분석이 처음이신 분은 일주론을 공부하시고 다시 오시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사주를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을 위해 일주론 링크를 첨부했습니다. https://givenntaken.tistory.com/29

 

일주론 이란? - GIVE 재능 기부 (사주 명리학 분석)

일주론이란, 사주의 주체가 되는 기둥의 특성과 성향에ㅈ관한 명리학이다. 한 사람의 사주팔자를 이해하기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글자이자, 동시에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 할 수있다. 심리학으

givenntaken.tistory.com

 


토(土)의 특징 및 역할

대상의 영역을 제한. 또는 한정하는 역할. 즉, 영역 설정의 역할을 한다. 그래서 사주에 토(土)가 많으면 많을수록 다양한 영역들을 갖는다.

사주에 토(土)가 많으면 많을 수록 자기가 직업, 취미, 재물, 사회생활 등의 영역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으려 한다. 또는 한가지 분야에서 변함없이 그 맡은 일을 수행해 나가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자면, 병화(丙) 또는 정화(丁)일주가 사주상에서 토(土)를 만나거나 보게되면 뻗어나가던 화(火)의 빛이 그 범위에서 멈춘다. 화(火) 일주에게 토(土)는 식신과 상관이다. 본인이 표현하고자 하는 범위와도 같다. 아무래도 토(土)가 많으면 많을 수록 그 분야 (또는 영역, 범위)에서 벗어나 새로운 분야로 이동하기가 쉽지 않다.

토(土)를 다른 면에서 보면, 안정적일 수 있다. 반면에, 토(土)가 사주상에 없고, 생(生)과극(剋)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면, 힘든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토(土)일간의 비겁이 발달한 명(命)의 특징

보통, 사람과 관련된 일을 한다. 사람의 직에 입명하거나 지시하거나 관리하는 일이다. 본능적으로 '어떤 사람이 어떤 직군에 적합한지'를 안다. 그래서, 다른 일간들 보다는 인적관리와 지시를 하는 직종인 대통령, 헤드헌팅, 인사과와 같은 분야가 잘 맞는다. 이것도 인성이 기본적으로 잘되 있어야 한다.

기토(己)는
지독한 현실주의자


경제적 가치,
접근성이 좋고
생산력이 뛰어나다.

기토(己)의 특징

경제적 가치, 접근성이 좋고 생산력이 뛰어나다. 기토(己)는 모든 대상을 현실화, 생산화 시킨다. 그래서 기토(己)일간이 자영업을 하면, 사업수단이 대단히 탁월하다. 주변인들이 다시 살아나게해서 활력을 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기토(己)들은 타고난 현실주의자 이기때문에 본인뿐만 아니라, 남들도 놀고노는 모습을 보지 못한다. 일을 하게끔 해서 경제활동을 해내고 많다. 굉장히 물질적이기도 하다.

경제적 개념이나 돈에대해서는 기토(己)의 능력치를 믿어볼만 하다.



무토(戊)의 특징

높은 곳, 상징적, 정신적, 비경제적, 도덕적 가치추구로 영역을 국한 시킨다.
본인과 의견이 다르면, 상대를 배척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경제능력인 떨어지는 무토(戊)들은 은근히 배우자나 형제들에게 경제적으로 기댄다. 그러나 마치 자가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상대가 나(무토,戊)를 필요해서 일하는 것처럼 잘 포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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