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일주
기사일주는 꼼꼼하지만 게으르고, 평상시는 오유하지만 욱하는 이중적인 면이 있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경계선 성겨과도 비슷하다. 또한, 욕심도 많고 권력욕심이 있어서 스트레스도 많이 달고산다. 그래서 특히, 위와 장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기사일주의 지장간은 무경병(戊庚丙)으로, 각각 겁재, 상관, 정인에 해당한다. 지장간의 병화(丙)는 정인으로 생각과 의심이 많다. 그러나, 티가 잘 나지 않아서 독특한 성격이 많다. 지지에 정인이 있어, 초년기에는 게으른 특성이 나타나지만 사주에 수(水)가 있다면, 공부에 매진하는 사람이다. 매사, 치밀하게 준비하고 시간적 여유를 갖고 약속을 잡기를 좋아한다. 특히, 사주에 병화(丙), 정화(丁), 사화(巳), 오화(午)가 많다면, 정신적으로 불안감이 엄습할 때가 자주있다..
2022. 3. 30.